고객리얼후기
일년만에 마무리합니다.
- 작성자
- 김**
- 조회수
- 590
처음 대표님과 상담했던 기억이 나네요.
회사 운영으로 바쁘니 한 학기에 최대한 빨리 쓰고 싶다 했더니 박사님이 지도해주시는 대로만 따라오면
충분히 할 수 있다고 하셨습니다. 저도 그렇게 하겠다 했구요.
그런데 핑계 같지만 바쁘다 보니 과제도 잘 못 해오고 나이가 있어서 그런가 생각만큼 잘 되지 않았습니다.
사업을 하고 있다 보니 시간도 잘 나지 않았구요.
하지만 교수님은 잘 봐주지 않고 물어볼 곳은 없고 마음만 급하다 보니 대표님께 불만도 많이 토로했습니다.
그때마다 다시 한번 할 수 있도록 방법을 알려주고 행동으로 옮길 수 있도록 도와주셨죠.
고집 세고 성격 급한 저였는데 이제 와 돌아보니 정말 알려주는 대로만 했으면 더 빨리 끝낼 수 있었을텐데 1년만에
운좋게 끝냈습니다.
그래도 만족합니다. 다른 곳에서 컨설팅 받고 있는 제 동기는 아직도 마무리를 못 했거든요.
몇 번이나 포기하고 싶었던 고집 센 저를 끝까지 도와주신 거 정말 고맙습니다.